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 한진만 내세워 '파운드리' 리빌딩
27일 단행된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는 예상보다 소폭이었다. 당초 대규모 쇄신 인사가 있을 것이란 전망과 달리 승진·보직변경을 포함해 9명에 불과했다.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 김우준 NW사업부장(사장), 용석우 VD사업부장(사장) 등이 모두 유임됐다. 하지만 반도체 쪽 변화는 컸다. HBM 대응이 늦은 메모리사업부장과 대규모 적자를 낸 파운드리사업부장이 교체됐다. 트럼프 2.0 출범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