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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클로져’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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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하 기자

승인 : 2008. 12. 09. 19:35

1997년 성공적인 초연 이후 전세계 100여개 도시, 3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널리 사랑받아온 연극‘클로져’의 프레스콜이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열렸다.

연극‘클로져’는 4년만에 돌아온, ‘아트’에 이어 또 다시 연극 무대에 오르는 정보석, 대형 뮤지컬등의 주연을 도맡아오다가 소극장 연극무대를 선택한 국내 최고의 뮤지컬배우 고영빈, 그룹 god출신의 데니안, 실력파 배우 배성우가 출연한다.

‘클로져’는 4명의 남녀가 서로 만나고, 운명적으로 사랑하고, 상처를 입히면서 자신의 욕망과 집착 등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출해내는 과정을 상황의 코믹함을 섞어 적나라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조명한 연극 작품이다.

연극 ‘클로져’는 2009년 2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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