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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불황에 지갑여는 알뜰맘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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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5. 02. 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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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_유아동 매장MD 강화 및 편의 시설확대(1)
경기불황에 유·아동 상품도 아웃렛에서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알뜰족이 늘어나자 마리오아울렛이 본격적인 ‘맘(mom) 잡기’에 나섰다. 마리오아울렛은 트렌디한 유·아동 패션 브랜드의 다양화는 물론 유아휴게실 등 서비스 부문을 대폭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마리오아울렛의 유·아동 매장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 신장했다. 불황으로 유·아동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아웃렛의 유·아동 매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에 마리오아울렛은 유아동 패션 브랜드부터 장난감·유모차·카시트·유아동 가구 등 전문 쇼핑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블랙야크키즈’ ‘MLB키즈’ 등 트렌디한 인기 패션 브랜드의 키즈라인부터 패션의류·유모차·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선보이는 멀티숍 ‘트위키즈 365’ 등 3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모았고, 3관 9층에서는 키즈 테마파크형 MD구성을 통해 실내 놀이공간인 ‘플레이타임’과 ‘똑똑블럭’을 비롯해 장난감 매장인 ‘토이아울렛’을 운영한다.

최근에는 패션의류와 언더웨어, 유아동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유아동 SPA브랜드 ‘래핑차일드’까지 입점시켰다. 래핑차일드는 블루독·밍크뮤·알로봇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를 보유한 서양네트웍스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 유아동 전문 SPA 브랜드다.

이 밖에도 약 50여대의 유모차를 준비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유모차 전용 엘리베이터를 상시 운행하고 있다. 또 유아침대와 기저귀 교환대, 청결대 등을 유아휴게소에 구비해 놓고, 식음배장에서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아의자 및 키즈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유아동 상품 역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웃렛을 찾는 알뜰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며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이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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