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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구청 5층 강당에서 다음달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관내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황시원 동양미래대학 교수의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비롯해 안문생한의원 원장의 ‘건강관리법’, 서울대 평생교육원 신재홍 교수의 ‘뇌를 화나게 하지 말라’, 김기근 경영연구소장의 ‘자녀에게 물려줄 것과 말 것’ 등으로 구성됐다.
7회 이상 참여한 수강생은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2~13일까지 동주민센터 및 구청 노인청소년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이성 구청장은 “100세 시대의 어르신들에게 취미와 배움은 이제 필수가 됐다”며 “관내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