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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형문화재단, 제 1회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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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3. 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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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문화예술 후원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된 '이운형문화재단'의 첫 음악회
이운형문화재단 CI
이운형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제 1회 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故) 이운형 회장이 생전 후원했던 첫 작품 ‘피가로의 결혼’과 마지막 작품 ‘팔스타프’를 비롯, 대중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엄선해 기획됐다.

공연은 사무엘 윤을 비롯한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이운형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젊은 오페라 인재들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고 첼리스트 이강호, 60인조 오케스트라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와 광명시립합창단이 협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마지막 곡인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은 세아그룹 합창단 48명이 무대에 함께 올라 공연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박의숙 이운형문화재단 이사는 “이번 음악회는 고 이운형 회장의 생전 바람대로, 오페라 문화의 대중적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인들에게 연주 및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이운형문화재단의 첫 음악회를 통해 감동의 울림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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