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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전효성-나르샤, 섹시스타들의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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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5. 03. 10. 17:55

'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나르샤, 전효성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0일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측은 몸매 종결자 유승옥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과, 나르샤 전효성의 불꽃 튀는 섹시 대결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섹시스타 유승옥은 최근 '천생연분 리턴즈'에 히든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과 함께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싹쓸이하기도 했다. 오늘 아침 공개된 영상 속 유승옥은 동일인물임이 의심될 정도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번의 시선 집중을 예고했다. 


영상 속 유승옥은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 신청을 위한 화면에서는 몸매 종결자다운 섹시미를 뽐내며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막상 녹화장에서 댄스 신고식 도중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흡사 막대를 연상시키는 뻣뻣한 웨이브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반전 댄스 실력에도 불구하고 유승옥이 옆으로 다가가자 어쩔 줄 몰라하는 헨리의 표정 또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나르샤와 전효성의 섹시 댄스 대결이 펼쳐지는 영상 또한 눈길을 뗄 수 없었다. 커플 결정에 앞선 매력어필 코너에서 나르샤와 전효성은 섹시댄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비욘세의 노래에 맞춰 과감한 180도 쩍벌(?) 댄스로 기선을 제압한 전효성을 보자 세 명의 MC들은 서로 부둥켜 안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고, 마무리 댄스에서 생머리 휘날리기 스킬과 함께 과감한 웨이브의 일명 정수리 댄스를 선보이자 스튜디오가 폭발할 지경이었다고. 


이에 질세라 등장한 나르샤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껌을 씹으며 다소 불량한 동네 누나(?)로 분한 나르샤는 노련미가 묻어나는 섹시 난장댄스로 남자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급기야 MC 이휘재는 흥을 이기지 못하고 스테이지에 난입, 나르샤의 어깨를 잡고 원없이 댄스 타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유승옥의 반전미 가득한 매력발산과 나르샤 VS 시크릿 전효성의 불꽃 튀는 섹시대결은 1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MBC 뮤직에서, 오후 9시에는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퀸에서 방송되는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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