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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20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어 현재 3인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 사장이 1인 대표이사를 맞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최 회장과 박 부회장은 등기임원과 대표이사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다.
최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으로 고(故) 최종건 SK 창업주의 장남이며 SKC를 비롯해 SK텔레시스·SK솔믹스·SK코오롱PI 등을 독립 경영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최 회장의 매제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SKC는 이사회 중심의 경영체제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월 보유 중인 SK텔레콤 주식 4000주와 그룹 지주사인 SK 주식 2000주를 전량 매각했고, 10∼11일 SKC 주식 6137주를 매각해 지분율을 1.80%로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