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에는 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삼성탈레스·삼성테크윈 등 4개사 근로자와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원, 근로자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삼성 서초사옥은 현장 노동자들이 밤낮을 잊어가며 이룩한 결과다. 회사의 주인인 근로자들에게 일언반구 없는 일방적 매각 발표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삼성 매각4사 5개 단체가 주장하는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공동교섭단과 성실한 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김호철 삼성토탈 노조위원장, 장기영 서산 삼성종합화학 위원장, 송학선 울산 삼성종합화학 위원장, 윤종균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장 등 4명은 이 자리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올 상반기 중 인수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올 1월부터 4사 재무서류 등 각종 경영자료를 토대로 실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