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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일본 미쓰이화학 폴리우레탄 합작사 출범 7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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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3. 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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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다음달 출범 예정...해외기업결합신고 지연 등의 사유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이 설립 추진 중인 폴리우레탄 합작사 출범이 7월 1일로 미뤄졌다.

SKC는 23일 미쓰이화학과 다음달 1일 합작사를 설립하려던 계획을 해외기업결합신고 지연 등의 사유로 7월 1일로 출범일자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합작사의 본사 소재지는 서울이며, 법인명은 ‘Mitsui Chemicals & SKC Polyurethanes Inc.’로 정해졌다.

합작사는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초대 대표이사로는 원기돈 현 SKC 화학사업부문장과 이시마루 히로야스(Ishimaru Hiroyasu) 현 미쓰이화학 우레탄사업본부장이 맡게 된다.

SKC와 미쓰이화학은 지난해 12월 22일 자산규모 11억달러(약 1조2300억원)의 폴리우레탄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합작사가 폴리우레탄 산업에서 글로벌 톱티어(Top Tier)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산 72만톤 규모의 글로벌 폴리우레탄 메이커로 출발하는 신설 합작사는 2015년 15억달러, 2020년에는 2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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