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설립 최초 출자금 5억원
서울에어의 자본금 규모는 국제항공운송사업자의 요건인 150억원 이상이며 최초 출자금은 5억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초 ‘서울에어’ 설립을 위해 아시아나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초기 회사설립·사업면허 및 운항증명 취득·조직·시스템 구축 등 회사의 기틀을 세우고 아시아나로 복귀하게 된다. 이후 서울에어는 자체 채용한 인력으로 운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기반의 저가항공사 ‘서울에어’와 부산 김해공한 기반의 에어부산의 역할을 분담해 네트워크 보강과 손익구조 개선을 통해 항공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운항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일본·동남아 등의 일부 노선을 서울에어가 맡도록 해 손익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서울에어 설립으로 중단거리 노선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