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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러시아 S7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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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3. 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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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르쿠츠크, 인천~노보시비르스크 등 6개 노선 양사 공동운항 확대
한·러 노선 이용객의 편익증대 및 양국간 교류 증진 기대
A380-2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S7항공(S7 Airlines)과 공동운항(Codeshare)을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S7항공과의 양사간 협의를 통해 기존 공동운항하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구간에 이어 아시아나 ‘인천~하바로프스크’ ‘인천~사할린’ 구간과 S7항공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인천~이르쿠츠크’ ‘인천~노보시비르스크’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편도)’ 구간을 추가해 공동운항을 확대 시행한다.

러시아 제3의 도시이자 시베리아 최대 공업도시로 이 지역 교통의 요충지인 노보시비르스크를 잇는 ‘인천~노보시비르스크’ 노선은 S7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계절노선이며, 이르쿠츠크는 바이칼 호수 등이 유명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또한 러시아 국내선 구간인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아시아나의 ‘블라디보스토크~인천’ 구간과 함께 연계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공동운항 확대를 통해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고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7항공은 1992년 시베리아항공으로 설립돼 2005년 현재의 사명인 S7항공으로 변경되었으며 현재 아시아·유럽·독립국가연합(CIS) 등 총 24개국 82개 도시를 운항하는 러시아 제3대 항공사(승객 수 기준) 중의 하나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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