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에 따르면 25일 동부팜한농은 칸서스PE와 동부팜청과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동부팜청과 지분 100%로 매각금액은 540억원 규모다.
동부팜한농이 보유한 지분 64.86%를 비롯해 김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과 장녀 김주원씨 등이 보유한 지분이 매각 대상이다.
동부팜한농은 비료·종자사업을 하는 동부그룹의 농업부문 계열사로, 종자·작물보호제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동부팜청과는 연매출 300억원대의 농산물 도매유통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부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확보되는 자금은 재무건전성 확보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동부팜한농은 동부그룹 구조조정의 여파로 유동성 문제가 발생해 그 동안 울산비료공장 유휴부지·화공사업부·자회사 지분매각 등을 추진하며 재무구조개선에 집중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