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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행 아시아나 항공기 조종계통 이상...대체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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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4. 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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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으로 떠나려던 아시아나항공기가 조종계통 이상이 발견돼 대체기가 투입됐다.

18일 오전 8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이판으로 이륙하려던 보잉 767기종 아시아나 OZ623편은 운항이 지연됐다. 탑승객 211명은 예정된 출국시간보다 3시간40분 뒤인 오후 12시30분에서야 긴급 투입된 대체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객을 태우기 전 점검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식사쿠폰과 상품권을 제공하고 사과했다.

아시아나 여객기가 지연 운항한 것은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착륙 중 활주로 이탈사고를 낸 이후 불과 나흘 만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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