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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
배우 손수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해준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한 매체는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차례 오디션에서 마주친 끝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준 감독은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로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그해 대한민국영화대상,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과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을 휩쓸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외에도 ‘품행 제로’, ‘안녕 유에프오’, ‘아라한 장풍대작전’, ‘남극일기’, ‘끝까지 간다’ 등의 각본을 맡았다. ‘김씨표류기’ ‘나의 독재자’는 각본·연출을 했다.
한편 손수현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