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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츄럴엔도텍 제품서 ‘가짜 백수오’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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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15. 04. 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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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논란과 관련, 재조사를 실시해 온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백수오 제품을 재조사한 결과 가짜 백수오 원료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제조·공급한 내츄럴엔도텍에 보관돼 있는 백수오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재조사한 원료는 지난 3월 26일, 27일에 입고된 백수오 원료”라면서 “해당 백수오 원료는 한국소비자원이 검사한 백수오 원료의 입고날짜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2일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내츄럴엔도텍이 검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반박하자 해당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는지 여부를 재조사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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