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2조6474억원 대비 5.2% 증가, 영업이익 689억원 대비 187.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446억원) 보다 215.2% 늘어났다. 현금 창출능력을 보여주는 EBITA도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345억원 증가한 2561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은 연결자회사의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 연결자회사 매출은 3조697억원에서 2조6287억원으로 14.4% 감소했다. 상표권 수익도 153억원에서 109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2354억원을 기록했던 지분법 손실은 1092억원 수익을 냈다.
주요 자회사 및 지분법 대상회사의 실적을 살펴보면 GS칼텍스가 30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에너지와 GS리테일이 각각 892억원과 387억원을, GS EPS·GS글로벌·GS E&R도 208억원,76억원, 155억원의 이익을 냈다.
GS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은 GS칼텍스의 흑자전환 때문”이라며 “지난해 하반기에 급격히 하락했던 유가가 올해 안정세를 보였고, 정유제품 수요 증가로 제품 마진이 개선된 것이 이번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GS리테일 등 다른 자회사들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하여 GS의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며 “2분기에도 여전히 유가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지만 휘발유 성수기를 맞이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