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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에서 전 세계 글로벌 소비자들을 겨냥해 제작한 캠페인이라는 점과 국제 광고제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필름(Film)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이번 광고제에 출품된 캠페인 중 단일 캠페인으로는 최다인 11개 부문에서 본선 진출작에 올라 수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추구하는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우주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를 활용해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 ‘델라마 드라이 레이크’에서 제네시스 11대를 주행해 초대형 타이어 트랙 이미지로 딸이 직접 쓴 메시지를 사막 모래 위에 구현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초대형 타이어 트랙 메시지는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The largest tire track image)’라는 신규 항목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한국 본사에서 제작돼 지난 4월 13일 온라인에 공개된 직후 미국 공중파 3사(ABC·NBC·Fox TV)의 전국 방송에 소개되는 등 미국 내 TV에서만 800회 이상이 방송되었으며, 타임(TIME)·피플(People)·포브스(Forbes) 등 전세계 주요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또한 구글과 에드위크(AdWeek)지에서 발표하는 4월 전세계 유튜브 광고 영상물 중 조회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6000만건에 육박하는 유튜브 영상 조회 수를 기록, 현대차 홍보 영상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노션은 이번 뉴욕 페스티벌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의 ‘스킨드 얼라이브(Skinned Alive)’ 캠페인으로 디자인(Design) 부문과 인쇄(Print)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받으며 총 3개의 동상 수상을 기록했다. 스킨드 얼라이브는 산채로 털가죽이 벗겨지는 모피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무분별한 모피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인쇄·모바일 캠페인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노션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또 한번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이노션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