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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정현 ‘노출속에 드러난 볼륨감’(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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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 기자

승인 : 2015. 05. 27. 02:03

배우 이정현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무대와 영상예술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196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아중, 주원이 MC를 맡았다.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에는 설경구, 이선균, 최민식, 안성기, 조진웅, 손예진, 염정아, 배두나, 신민아, 김새론이 후보에 올랐으며 신인 연기상에는 변요한, 조복래, 박유천, 이민호, 강하늘, 이솜, 임지연, AOA 설현, 이하늬, 천우희가 후보에 올랐다.

또한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에는 김래원, 조인성, 지성, 이성민, 조재현, 문정희, 송윤아, 김옥빈, 박신혜, 이유리가 경합을 펼치며 신인 연기상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임시완, 엑소 디오, 이준, 고아성, 남지현, 한선화 등이 맞붙는다.
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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