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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열린 행사를 통해 예산 2공장 건설에 착수한 현대하이스코는 총 투자비 988억원을 들여 예산일반산단 내 2만4000평 규모의 부지에 올해 말까지 공장동 건설을 완료하고 내년 3월까지 2기의 핫스탬핑 생산설비에 대한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관련설비를 순차적으로 증설해 자동차 경량화소재의 수요증가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하이스코는 2014년부터 충남 예산 지역에 핫스탬핑 생산설비를 갖춘 차량경량화 전용 공장을 단계적으로 건설해 왔으며, 오는 9월 총 10기의 핫스탬핑 생산설비를 통해 2400만매의 생산능력을 갖춘 예산 1공장을 최종 완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예산 2공장이 정상 가동되는 2016년 3월부터는 예산지역의 두 공장을 합쳐 총 12기의 핫스탬핑 생산설비를 통해 연산 2880만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오는 7월 핫스탬핑의 주요 원료인 냉연소재를 공급해온 현대제철과의 합병이 완료됨에 따라 더욱 높은 수준의 품질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차량경량화 제품의 수요에 대응하고, 품질·원가·생산규모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가증설을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자동차시장의 연비 및 안전성 기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차량 경량화제품의 수요도 증가추세에 있으며, 현대하이스코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이 같은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핫스탬핑·맞춤식재단용접강판(TWB)·하이드로포밍 등 차량 경량화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에 집중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