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화, Mecaer와 항공기 랜딩기어 공동개발 MOU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617010010501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6. 17. 09: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1(체결식) (1)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어쇼 현장에서 박진억 ㈜한화 항공영업총괄 상무(오른쪽)가 미카에르(Mecaer) 부스 전시관에서 랜딩기어 시스템 공동개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화
㈜한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어쇼 현장에서 글로벌 항공기 랜딩기어 전문업체인 미카에르(Mecaer Aviation Group)와 랜딩기어 시스템 분야 국제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한화는 미카에르에서 공급하고 있는 항공기 및 헬리콥터에 장착되는 랜딩기어 핵심부품에 대한 공동개발 참여 기회와 글로벌 항공업체들에게 랜딩기어 부품을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한화는 메카어와 2011년부터 3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초경량제트기(VLJ) 랜딩기어 시스템 ’ 개발 과제를 통해 축적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항공기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초경량제트기 랜딩기어 시장과 민수헬기 분야, 국내 차세대전투기(KF-X) 랜딩기어 개발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랜딩기어는 이착륙시 항공기 무게를 지지하는 구조물로써 항공기 전체 단가의 약 5%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핵심품목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독자 설계능력과 인증시설 장비 등이 부족해 대부분의 물량을 선진업체로부터 도입하고 있다.

김연철 ㈜한화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항공기의 핵심부품으로 손꼽히는 랜딩기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글로벌 업체로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함과 동시에 미카에르가 기존 공급하고 있는 1000대 규모의 양산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국내 항공기 유압전문회사로 랜딩기어 시스템 공동개발을 통하여 수출품목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미카에르와 함께 세계 메이저 항공업체들과의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