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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141번 환자가 이달 5일 KE1223편(오후 12시15분, 승객 317명)을 타고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갔다가 8일 KE1238편(오후 4시, 승객 212명)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이 환자는 5일과 8일 모두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 됐다. 141번 환자는 여행 다음날인 9일부터 발열등의 증세를 보였고, 12일 1차 검사결과 양성판정,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이 사실을 17일 밤에서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5일 141번 환자와 같은 제주행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무원 8명은 19일까지, 8일 김포행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무원 6명은 26일까지 각각 자가격리됐다. 또 카운터 직원 4명과 게이트 직원 4명 등 8명도 격리조치됐다. 이들 모두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보건당국에 해당 여객기 두 편의 탑승객 500여명의 명단과 연락처 전체를 제출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