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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아모레퍼시픽·SKT, 시총 10위권에 신규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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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7. 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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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네이버·현대모비스는 시총 10위 밖으로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사들의 순위변동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말부터 지난 16일까지 시가총액 상위 10개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제일모직(5위)·아모레퍼시픽(6위)·SK텔레콤(10위)은 코스피 시총 10위권으로 신규 진입했다. 반면, 포스코·네이버·현대모비스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코스피 전체 시총은 지난 16일 기준 1300조88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9.11% 증가했지만 상위 10개 종목의 시총은 411조8700억원으로 5.33% 감소했다. 또한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66%로 지난해말 대비 4.83%포인트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시총 1위 종목은 지난해 말 다음카카오를 제치고 셀트리온이 이름을 올렸다. 바이로메드(6위)·로엔(8위)·산성엘앤에스(9위)·씨젠(10위)이 시총 10위권 내로 신규 진입한 것과 달리 CJ오쇼핑·이오테크닉스·GS홈쇼핑·컴투스는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코스닥 전체 시총은 210조9700억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47.44% 증가했고 상위 10개 종목의 시총도 37조7500억원으로 52.09% 늘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시총 비중은 17.89%로 전년말 대비 0.55%포인트 상승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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