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결과, 밭고정직불금 도입으로 직불금 신청면적이 전년대비 23.2%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쌀직불금은 올해부터 귀농 등 신규농업인에 대한 지급요건 완화로 신청농가수는 2.2% 증가했지만 신청면적은 1.1% 감소했다.
밭직불금은 고정직불금 도입으로 농가수는 51.5%, 신청면적은 137.9% 증가했다.
26개 품목 및 논이모작의 경우 전년보다 소폭 올라 각각 3.5%, 6.3% 늘었으며,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밭고정직불금은 53만7000농가가 28만1000ha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건불리 직불금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신청됐으며, 일부 농가들은 밭직불금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직불금 누락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직불금의 지급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긴 11월에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농지의 기능 및 형상유지에 관한 이행점검 등 관련절차를 거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제때에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지급대상자를 조속히 확정하는 등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