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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중음악과 선비들이 즐기던 풍류음악, 민간에서 연주하던 민속음악까지 다양한 국악과 노래, 춤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 음향기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자연의 울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풍류음악의 대표곡 ‘영산회상’ 전곡과 궁중무용 ‘춘앵전’, 피리독주 ‘상령산’, 가야금과 대금을 비롯해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민속음악 산조, 궁중음악 ‘수제천’과 ‘경풍년’ 등 다양한 국악을 맛볼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에서 회차별로 300명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