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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종합 원자재·해외채권형 등 ETN 2종목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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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7.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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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대우증권이 발행하는 종합 원자재 상장지수증권(ETN)과 한국투자증권가 발행하는 해외 국채 ETN 등 2종목을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 원자재 선물 ETN(H)’은 주요 원자재 상품의 유동성과 분산효과를 모두 고려하여 투자 배분하는 원자재 종합지수 상품이다.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등에 상장된 주요 원자재 상품선물 24개 종목을 기초 자산으로 하며 개별 원자재 선물의 거래대금을 반영하되 에너지·농축산물·금속 등 3개 대형 섹터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된다.

‘TRUE 위안화 중국5년국채 ETN’은 중국 역내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만기 4~7년의 위안화 표시 중국 국채에 투자하는 해외채권형이다. 최초의 채권형 ETN 상품으로 채권 시세차익과 위안화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ETN이다.

거래소는 “신규상장되는 2종목 모두 국내 주식, 채권시장과는 상관관계가 낮은 해외 원자재와 통화 상품으로서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선택 범위를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2종목 상장으로 전체 ETN 상장종목수는 올해 신규상장된 33종목을 포함해 43개로 증가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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