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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주식선물, 내달 3일 셀트리온 등 10개 종목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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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7.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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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주식선물 10종목을 다음달 3일 파생상품시장에 상장한다. 이와 함께, 현재 개설돼 있는 유가증권 주식선물·옵션시장에 신규 종목 추가 상장도 추진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음달 3일 상장되는 코스닥 주식선물의 기초자산은 셀트리온·다음카카오·CJ E&M·파라다이스·씨젠·웹젠·원익IPS·서울반도체·포스코 ICT·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10개 종목이다.

코스닥 주식선물 상장은 코스닥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위험관리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주식선물시장은 유가증권 종목으로 한정돼 코스닥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위험관리수단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코스닥 개별주식에 대한 위험관리수단 제공을 통해 기관·외국인투자자의 시장참여를 촉진해 코스닥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닥 주식선물을 활용한 헤지·차익거래 등으로 파생상품시장과 코스닥시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래소는 유가증권 시장 주식선물 21개종목, 주식옵션 10개 종목을 추가로 상장을 추진해, 다음달 3일 이후 주식선물은 총 90개 종목(유가증권 80개, 코스닥 10개), 주식옵션은 20개 종목(유가증권 20개)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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