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민주화 25주년 기념행사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에서 몽골의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정착을 높이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몽골의 성공적인 민주화 구현과 체제 전환 사례는 국제 사회에 좋은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다”면서 “동북아 지역의 민주주의 확산과 평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몽골은 1990년 민주화 이후 체제 전환의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왔다”면서 “몽골 민주화 25주년인 올해는 한국과 몽골이 수교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한국과 몽골 두 나라 국민들은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대의 뿌리가 깊다”면서 “이런 특별한 유대를 바탕으로 두 나라 관계는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하나의 물방울이 모이고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몽골 속담처럼 앞으로도 두 나라의 노력들이 하나하나 더해져서 양국이 공동 번영의 큰 길로 함께 나아갈 것으로 믿는다”면서 “몽골 민주화 2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에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축하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며 “사인 바이노” 안녕하십니까라는 몽골어로 인사를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