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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위안화 충격 진정으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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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8.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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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환율 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4시57분 현재(한국시간) 전날보다 0.15% 오른 6578.48을 기록중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64% 상승한 1만1085.40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3% 오른 5013.27을 기록했다.

중국외환교역센터는 이날 달러·위안화 중간가격(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5%(0.0035위안) 내린 6.3975위안으로 고시했다. 중국의 위안화 가치는 지난 11일 전격 평가절하(1.86%) 이후 사흘 연속 하락하다 이날 상승으로 돌아섰다.

한편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 협상단이 타결한 3차 구제금융 합의안이 그리스 의회를 통과하며 유로그룹의 승인을 앞뒀다는 소식도 유럽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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