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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공사액 249조 전년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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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8. 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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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공사액이 250조원에 육박했다. 또한 건설업체수는 6만6000개에 달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4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요약)’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공사실적이 있는 건설업 기업체수는 6만5950개로 전년(6만5675개)에 비해 0.4%(275개)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2만3643개로 35.8%를 차지했으며, 이외 지역은 4만2307개로 64.2%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은 전년에 비해 0.9% 감소해 2011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다.

건설공사액(기성액)은 249조원으로 전년의 242조원에 비해 2.8% 늘면서 2011년 이후 지속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건설공사액 249조원 중 국내공사액은 195조원으로 78.5%를, 해외공사액은 54조원으로 21.5%를 각각 차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8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6.3% 증가했으나 이외 지역은 113조원으로 2.4% 감소했다.

해외공사액은 중동지역(25조원, 구성비 47.1%)과 아시아지역(18조원, 33.2%) 합계액이 43조원으로 전체 해외 공사액의 80.3%를 차지했다.

국내 건설공사를 공사종류별로 건축부문이 130조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66.3%)을 차지했다. 토목 39조원(19.8%), 산업설비 22조원(11.5%), 조경 5조원(2.5%) 순이었다.

전년대비로 건축(7.1%) 및 산업설비(2.2%)는 증가했으나 토목(14.8%)과 조경(4.4%)은 감소했다.

건설공사액 중 종합건설업종의 공사액은 126조원(50.7%), 전문업종별 건설업의 공사액은 123조원(49.3%)을 차지했다.

전문업종별 건설공사액의 경우 전문 63조원(25.5%), 전기 22조원(8.8%), 설비 16조원(6.6%), 정보통신 14조원(5.5%), 소방4조원(1.7%), 시설물 3조원(1.4%)을 순이었다.

종합건설업과 전문업종별 공사액은 전년대비 각각 3.5%, 2.1% 증가했다.

발주자별 공사액은 국내 공공부문 69조원(27.9%), 국내 민간부문 126조원(50.4%), 해외부문 54조원(21.5%)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의 경우 중앙정부기관 10조원(4.0%), 지방자치단체 20조원(8.1%), 공공단체 10조원(3.8%), 공기업 30조원(12.0%)로 조사됐다.

전체 건설업 공사액 중 상위 ‘100대 기업’이 차지하는 공사액은 93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0.8% 증가했으나 공사액 비중은 37.5%를 차지해 전년에 비해 0.8%포인트 낮아졌다.

100대 기업의 국내공사액은 48조원, 해외공사액은 46조원으로 조사됐다.

국내공사액 중 ‘100대 기업’의 비중은 24.4%로 전년대비 0.3%포인트 떨어졌다.

해외공사액 중 ‘100대 기업’의 비중은 85.6%로 전년대비 6.3%포인트 낮아졌지만 ‘100대 기업 이외’의 해외공사액의 비중은 전년 8.1%에서 14.4%로 크게 증가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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