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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고추도 쿠팡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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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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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2일 이커머스기업 쿠팡과 신선식품을 포함한 우수 농수산물 판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우리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달 쿠팡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식료품은 현재 780여 가지로 양파, 고추, 호박 등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사과, 배 감귤 등 제철 과일을 기존 판매가 대비 평균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쌀, 잡곡, 냉동만두, 돈까스 등 인기 냉동식품을 비롯해 갈비, 굴비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농협과 쿠팡은 오는 10월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 우유, 두부, 계란 등 각종 냉장식품까지 구매 할 수 있도록 제품수를 점차 늘릴 예정이다.

이상욱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로 이커머스를 통해 판매 가능한 상품 영역이 확대 돼 고객들이 쿠팡을 통해 우수 농산물을 보다 빠르고 신선하게 구입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생활 속에 필요한 모든 식료품을 쿠팡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판매 제품의 종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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