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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위안선물·배당지수선물 상장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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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9.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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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다음달 5일 파생상품시장에 상장 예정인 위안선물(CNH/KRW) 및 배당지수선물(2종목)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위안선물 및 배당지수선물 상장으로 시장의 다양한 위험관리 및 투자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통화선물과 지수상품의 상품라인업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안선물은 최근 위안화 평가절하 등 확대되는 위안화 변동성에 노출된 중소수출입기업 등 실수요자에 대한 헤지수단을 제공하고 배당지수선물은 저성장·저금리·고령화로 확대되는 배당주 투자시장에 위험관리 및 투자수단을 제공할 것이란 설명이다.

위안선물의 거래단위는 10만 위안(약 1850만원)으로 소액 환위험관리 및 환전수단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배당지수선물은 배당수익률에 따라 편입비중을 달리하는 주가지수(코스피고배당50 및 코스피배당성장50)를 기초자산으로 기존 시가총액가중방식의 지수선물과 차별화시켰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국시장과 배당관련 투자시장에 본연의 위험관리수단으로서 시장확대 및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국 및 배당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증권(ETN) 등 금융상품의 투자전략 다양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위안선물은 정부의 ‘위안화 금융중심지’ 정책에 부응하여 원-위안 직거래시장 등 관련시장과 함께 위안화 금융허브로서 국내 자본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KRX 아트리움’에서 ‘신상품소개, 증권·외환시장동향 및 활용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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