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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는 기금 500조원 시대를 맞아 기금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금융기관 간 동반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국민연금기금은 1988년 설치돼 2003년 5월 100조원, 2010년 7월 300조원을 돌파하고 지난 7월말 기준 500조1000억원을 넘어섰다.
컨퍼런스에서는 블랙스톤·칼라일·그로브너·UBS 등 글로벌 금융기관 리더를 비롯해 국내외 금융투자 전문가 약 300명이 모인 가운데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유망 사모투자(Private Equity) 등 대체투자 발굴 및 관리 전략’을 주제로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의 스테판 슈왈츠만 회장과 칼라일그룹의 윌리엄 콘웨이 회장이 연사로 나서 세계 금융 및 대체투자 시장 전망 등의 내용을 다루고, 세션 2에서는 ‘헤지펀드(Hedge Fund) 등 신상품 운용전략’을 주제로 그로브너 캐피털매니지먼트의 마이클 삭스 회장과 UBS 글로벌에셋매니지먼트의 윌리엄 페리 헤지펀드 부문 대표가 발표했다.
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 상황과 미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국민연금 기금이 나아갈 길을 논의한 의미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