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5일을 고추데이(Day)로 정하고, 공영TV 홈쇼핑에서 8시간의 건고추(고춧가루) 특별판매 방송을 실시했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인라 당일 8시간 동안 판매된 물량은 1만840세트(1세트=3kg)로 약 33톤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약 5억원 수준이다.
회당(1시간) 평균 판매량을 기준으로 이전까지 공영홈쇼핑에서 편성했던 건고추(고춧가루 포함) 판매실적 대비 4.2배 규모다.
이번 행사에서 고추 판매가 높은 실적을 기록해 TV 홈쇼핑이라는 새로운 유통경로가 농산물 수급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준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적인 소비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입산 고춧가루의 90% 이상을 소비하고 있는 대형수요처와 전국의 고추종합처리장간 직거래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소비촉진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쌀, 사과, 인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홈쇼핑 판매모델을 기획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