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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을배추 3000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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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1. 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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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4일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 농가를 위해 가격안정 및 판로확대를 위한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평년대비 감소했지만 단수 증가에 따라 생산량은 3.1% 증가한 156만톤으로 추정되고 있다.

10월 기준의 배추 상품가격(10kg) 4018원으로 지난 3개월 연속 하락세다.

이에 농협은 배추수급 불안정 해소와 가격안정을 위해 이달 초부터 수출물류비를 지원(50원/kg)해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농협은 내달 10일까지 총 3000톤 물량에 대해 수출물류비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대만·일본·독일·캐나다 등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수출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되풀이 되는 배추 가격 불안정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수출 확대로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생산안정제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유통구조 혁신으로 농산물 가격안정을 통한 농가실익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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