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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졸업생 가구당 평균 소득 8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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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2. 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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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가구당 평균 86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농수국농수산대학(한농대)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졸업생의 농수산업 종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졸업생 3702명 중 85.3%인 3015명이 농수산업에 종사 중이다. 지난해 가구당 평균 8594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해 일반농가의 평균 소득인 3495만원 보다 2.5배,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인 5,618만원보다 1.5배 각가 높은 것이다.

학과별 가구 평균소득은 식량작물학과 7742만원, 특용작물학과 5425만원, 채소학과 6538만원, 과수학과 6146만원, 화훼학과 5633만원, 축산학과 1억5382만원, 대가축학과 9586만원, 중소가축학과 1억8670만원, 수산양식학과 1억4408만원이다.

한농대는 졸업 후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농대 아카데미’를 운영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재학생 학부모 대상 승계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로 인해 한농대의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총 2032명의 지원해 평균 5.2:1의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남수 총장은 “한농대 지원자가 늘어나고 합격자의 내신 성적이 매년 상승되고 있는 것은 젊은 인재들이 농수산업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이며 농수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 “캠퍼스 전주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농대는 이러한 인재들이 성공적으로 농수산업에 정착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지원책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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