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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수출·수입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4년 연간 온라인 쇼핑 수출액은 6410억원, 수입액은 1조642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수출액의 2.6배에 달했다.
올 1~3분기까지 누적된 수출액은 78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3% 증가했다. 올 3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7.8% 늘어난 2760억원이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2958억원으로, 전체 수출액의 46.1%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968억원, 일본 774억원 순이었다. 1~3분에는 일본(-3.8%), 유럽연합(EU, -30.3%)으로의 수출액은 감소했고, 중국(164.9%), 미국(71.8%) 등은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화장품 수출액은 2476억원으로 전체 상품군의 38.6%를 차지했다. 이어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1282억원), 컴퓨터·가전 및 소프트웨어(608억원) 순이었다.
수입의 경우 미국이 1조1932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수입액의 72.7%를 차지했다. 중국(2256억원), EU(1604억원), 일본(461억원)이 뒤를 이었다. 올 3분기까지 중국(-48.6%)으로부터의 수입액은 감소했고, 미국(5.4%), EU(67.2%), 일본(71.1%) 등은 증가했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수입은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7739억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품군 중 47.1%에 해당한다. 음식료품 및 농축수산물 수입액은 305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1~3분기에는 전년대비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10.7%) 수입은 줄었고, 음식료품 및 농축수산물(13.1%), 컴퓨터·가전 및 소프트웨어(41.2%) 등은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