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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자 등 국내 냉동식품 생산액 6년새 1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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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2.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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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4일 냉동식품에 대한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만두, 핫도그, 피자, 튀김 등 주요 냉동식품 생산량은 약 20만3803톤, 생산액은 6084억원으로 집계됐다. 생산량은 2008년 약 11만973톤 대비 87%, 생산액은 2450억원에서 6084억원으로 148.3% 각각 증가했다.

2014년 생산액 기준 주요 냉동식품 중 만두의 비중은 74.1%로 가장 높았지만 2008년 생산액 기준 비중은 82.3%에 비해서는 줄었다.

반면 냉동피자는 2008년 6.1%에서 2014년 7.7%로, 핫도그는 3.6%에서 9.8%로, 너겟 등 튀김 제품은 8.0%에서 8.3%로 각각 늘었다.

국내 냉동식품 시장은 B2B(기업간 거래) 55.0%,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45.0%로 추정됐다. 2014년 기준 시장규모는 1조5821억원으로 2012년 1조4261억원에서 10.9% 증가했다. 2012년부터 연평균 5.3% 성장했다.

냉동식품 소매시장은 2014년 기준 7120억원으로 2012년 6418억원에서 10.9% 늘었다. 이중 만두의 비중이 5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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