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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대신 잡곡…1인당 소비량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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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1. 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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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29일 ‘2015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가구·사업체 부문’을 발표했다.

통계청 조사에서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2.9kg으로 전년대비 3.4% 감소했다.

30년 전인 1985년 소비량(128.1kg)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평균)은 172.4g으로 전년대비 5.8g 감소했다.

1인당 연간 기타 양곡 소비량은 8.8kg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기타 양곡별로는 보리쌀 1.3kg, 밀가루 1.2kg, 잡곡 1.1kg, 두류 2.8kg, 서류 2.5kg이고, 두류 및 잡곡 소비량은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서류 소비량은 감소했다.

전체 양곡 소비량 중에서 기타 양곡 소비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12.3%로 2011년 이후 3년 연속 증가했다.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양곡) 소비량의 97.4%는 주·부식용으로 소비했다.

주?부식용 소비비중은 1998년 95.1%에서 2015년 97.4%로 증가 추세다.

기타음식용(장류, 떡·과자류 등) 소비비중은 1998년 4.9%에서 2015년 2.6%로 감소했다.

농가의 1인당 양곡 소비량은 118.5kg으로 전년대비 2.3% 감소, 비농가의 소비량은 68.3kg으로 전년대비 2.4% 줄었다.

농가의 1인당 쌀 소비량은 102.1kg으로 전년대비 2.5%, 비농가의 소비량은 60.0kg으로, 전년대비 3.1% 각각 감소했다.

농가의 1인당 기타 양곡 소비량은 16.4kg으로 전년대비 1.8% 감소했지만 비농가의 소비량은 8.3kg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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