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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블랙 커피가 가장 좋긴 하겠지만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음이 칼로리가 100정도이거나 최대 150을 넘지 않는 10가지 추천 음료들이다.
1. 톨 라테
(칼로리 148, 지방 0, 탄수화물 15그램, 단백질 10그램)
저지방 우유(semi skimmed milk)로 주문하라. 우유가 들어가 배도 어느정도 든든하다. 아이스로 마시면 우유 양이 줄어들면서 칼로리도 더 줄어든다.
2. 카푸치노
(칼로리 91, 지방 0, 탄수화물 9그램, 단백질 6그램)
우유거품이 들어가는 카푸치노는 라테보다 우유양이 적으면서도 우리가 더 스타일리시하고 실제보다 살찌는 음료를 마시고 있다는 착각을 들게 해준다.
3. 모카 프라푸치노
휘핑 크림을 빼고 저지방 우유를 쓴다면 이 강렬한 초콜릿 음료가 96칼로리 밖에 하지 않는다.
4. 페퍼민트 모카
(149 칼로리, 지방 1그램, 탄수화물 13그램, 단백질 1그램)
단 것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 음료가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에스크레소와 초콜릿, 페퍼민트 시럽이 들어간다. 물론 149칼로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휘핑 크림을 거절하고 저지방 우유에 숏 사이즈를 주문해야 한다.
5. 아이스 플레이버드 라테
(칼로리 143, 지방 0, 탄수화물 9그램, 단백질 6그램)
아이스 라테에 좋아하는 시럽을 추가해서 마셔도 된다. 바닐라, 헤이즐넛, 아몬드 등.
6. 카페 미스토
(칼로리 63)
이 음료는 다이어트 지식에 해박한 독자들에게 권한다. 카페 미스토는 드립 커피와 데워진 우유 반반으로 만들어진다. 두유를 사용했을 경우 칼로리는 겨우 63이다.
7. 플랫 화이트
(칼로리 119)
이 음료는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데워진 우유(whole milk)로 만들어진다. 크리미한 맛에 비해 칼로리는 적다!
8. 내린 커피(오늘의 커피) 혹은 카페 아메리카노
(칼로리 11)
아메리카노와 블랙 커피에는 칼로리가 0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는 11 칼로리 밖에 들어있지 않다.
9. 에스프레소
(칼로리 9)
스타벅스 음료의 기본인 에스프레소는 카페인이 꼭 필요할 때 꼭 마셔라. 6 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10. 카라멜 마키아토(!)
(칼로리 142)
저지방 우유와 숏 사이즈를 선택한다면 142 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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