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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국제금융시장 불안 요인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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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2.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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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1일 이찬우 차관보 주재로 부내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 차관보를 비롯해 이호승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황건일 국제금융정책국장, 김회정 대외경제국장, 김동완 국제금융센터 금융시장실장 등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국내 금융시장 개장에 앞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전일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10일 국제금융시장은 옐런 미 연준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불안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물 지표도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연휴기간 중 글로벌 위험회피 성향이 고조되며 상승했던 한국물 CDS 프리미엄이 다시 하락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단 기재부는 유가 하락과 주요국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국제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거시경제금융회의,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통해 국내외 금융?외환·실물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매일 시장상황점검회의 개최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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