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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러시아 정부와 공동 투자사업 발굴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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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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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러시아 정부와 공동투자 사업 발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기획재정부부는 5일 한국과 러시아 양국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제1차 한-러 투자촉진 실무그룹회의’ 개최해 투융자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투자사업 발굴방안 등을 논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을 수석대표로 기재부·외교부·산업부·국토부·해수부·농식품부·수출입은행 등 8개 관계부처·기관 참석했다.

러시아측에서는 경제개발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경제개발부·외교부·주한무역대표부·러시아직접투자기금·극동개발펀드·Novatek 등 6개 부처·금융기관·기업 등이 함께 했다.

회의에서는 ‘제14차 한-러 경제공동위’의 주요 합의사항 이행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와 관련 한-러 투융자플랫폼을 활용한 공동투자사업 발굴 및 지원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러시아 개발은행이 금융지원 가능한 러시아 후보사업을 한국 수출입은행(수은)에 제안 또는 우리기업 참여 가능한 러시아 사업에 대해 한국 수은이 러 개발은행에 제안이 일례다.

양국은 국내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원활하게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실무그룹의 주요 역할임에 공감했다.

러시아측은 우리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고, ‘2016 상떼페떼브르그 경제포럼’과 ‘동방경제포럼’에 한국참여를 요청했다.

러시아측은 극동지역에서 투자 가능한 사업을 선정해 프리젠테이션 하면서 향후 동 사업들과 관련된 협력 방안을 제시하였고 우리측도 자루비노항 개발사업, 극동수산클러스터사업, 한-러 연해주 농어개발 공동연구 등 항만·농수산분야의 관심사업을 제시했다.

특히 송인창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금융·사업 정보교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이를 관리하는 단일 창구(Single Window) 개설을 제안했다.

양국은 앞으로도 상호결속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조속한 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키로 약속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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