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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산하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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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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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산하 10개 공공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공공·노동 부문 개혁 핵심과제인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성과연봉제 적용대상이 최하위직급·기능직 등을 제외한 전직원으로 확대되고, 성과연봉의 비중과 차등 폭도 확대된다.

조기 이행할 경우 경영평가 가점부여 및 성과급 추가지급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권고안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페널티가 부여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은 TF구성 등을 통해 정부 권고안에 맞춰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마사회·농어촌공사 등은 내달 말까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이행을 목표로 노사협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핵심 국정 아젠다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농식품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면서 “성과연봉제를 조기에 확대하기 위해 직원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평가시스템 마련과 성과평가의 공정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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