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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식품산업 본격 진출…고소애·귀뚜라미 일반식품원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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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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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은 10일 일반 식품원료로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와 ‘쌍별귀뚜라미’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식약처·농진청은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세계적 선호도가 높고 안전성이 입증된 고소애 및 쌍별귀뚜라미 2종에 대해 일반식품원료로 등록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업해 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식용곤충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위한 R&D, 제도개선, 홍보과제를 발굴을 지속 추진 중이다.

식약처는 곤충사육농가 현장실사, 식품위생심의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식품공전에 고소애와 쌍별귀뚜라미를 등록했고, 농진청은 식용곤충의 사육에 관한 연구 및 고단백 재료인 고소애를 이용한 환자식·어린이 간식 등 제품개발에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용곤충자원 국내·외 시장의 급속한 관심속에 식품, 제과, 제빵, 음료시장, 천연신약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농가 소득 확대 및 6차 관광과 연계하는 등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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