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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기술원, 피지정부에 사이클론 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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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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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지난 9일 사이클론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1만 피지달러(FJD)를 피지 정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홍기훈 KIOST 원장이 해양환경보호 조약인 런던협약·의정서 합동과학그룹총회를 위해 정부대표단의 일원으로 피지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지난 2월 남태평양 피지에는 최고풍속 325㎞/h의 대형 사이클론 ‘윈스턴’이 내습해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5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국가 총생산(GDP)의 약 10%에 해당하는 약 4억7000만 달러(약 5800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홍기훈 원장은 “갑자기 닥친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피해복구를 위한 KIOST 직원들의 정성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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