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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회장, “도농(都農)협동 국민운동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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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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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오는 14일 11시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조합원,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김병원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농협중앙회의 조직과 문화를 혁신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을 것 △농축협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여 농축협간 균형있는 발전이 실현되도록 내실있는 지원을 할 것 △농협이념 교육 강화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이를 농협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을 것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국민의 농협’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제시했다.

특히 ‘국민의 농협’으로의 발전을 위해 창조경제의 ‘농심(農心) 프로 젝트’를 다양하게 추진하기 위해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도농(都農)협동 국민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업인행복위원회’를 설치해 ‘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원 회장은 “농촌 현장과 회원농협, 전국의 농협사업장에서 임기 4년을 8년처럼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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