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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두 번째 컨 부두 한진컨테이너터미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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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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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7일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부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오는 1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한 부두는 한진이 담당하는 800m 중 420m로 지난해 12월 상부기능시설공사 준공과 하역장비 설치를 마치고 이달 5일 선박 접안 및 하역작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은 최대 1만2000TEU급 선박까지 수용 가능한 컨테이너 전용부두다. 하부공사는 인천항만공사에서 시행하고 상부기능시설공사는 운영사인 한진이 직접 시행했다.

특히 컨테이너 부두에는 원격 조정을 통해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최첨단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됐다.

부두에는 22열로 컨테이너를 적재하는 초대형 안벽크레인 5기와 컨테이너를 5단까지 쌓을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야드크레인 14기가 설치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1단계 개장 후 나머지 2단계는 내년 11월 개장 예정으로 A터미널 전체 하역능력은 연간 60만TEU로 인천항 물동량 증가에 대비 하는 것은 물론 인천항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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