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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선발진/사진=프랑스 축구협회 |
축구 강국 프랑스(24위)와 네덜란드(15위)가 A매치 친선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리비에 지루와 퀸시 프로메스가 최전방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2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올해 첫 A매치 친선 경기를 펼친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경기에 앞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쓰리톱에 지루, 디미트리 파예, 앙트완 그리즈만이 출전하고 미드필드는 폴 포그바, 아룬 디아라,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맡는다. 포백 수배진에는 패트릭 에브라, 로랑 코시엘니, 라바엘 바란, 크리스토프 잘레가 투입된다. 골키퍼는 스티브 만단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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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선발진/사진=네덜란드 축구협회 |
반면 대니 블린트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프랑스를 상대로 5-3-2 포메이션으로 대적한다.
투톱 공격수에 프로메스와 니헬 데 용이 출격하고, 미드필드는 데이비 클라센, 베슬러이 슈나이더, 요르디 클라시가 맡는다. 5백 수비진에는 제프리 브루마, 달레이 블린트, 버질 반 다이크, 제트로 윌렘스, 조엘 벨트만이 나선다. 골문은 야스퍼 실레센 키퍼가 지킨다.
한편 최근 4경기 양 팀 전적은 네덜란드가 2승 1무 1패로 프랑스에 앞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