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은 지난 2월 28일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고 홍콩 측의 계란 수입 위생요건을 갖추면서 계란 14톤(24만개)을 홍콩으로 수출하는 것이다.
이는 3월말에 경기도지역의 AI 재발생으로 수출이 지연됐으나 AI 비발생지역인 영남지역으로 수출작업장을 변경해 계란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수출된 계란은 홍콩최대의 대형할인매장 AEON등 8개 매장에서 5월초에 판매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내달 7일 홍콩에서 한식 계란요리 레시피 제공 등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최근 계란 공급과잉에 따른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양계농가의 소득증대 등 계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계란 뿐 아니라 닭고기, 오리고기 등 국산 가금류에 대해서도 수출업계와 협력해 수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