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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과실 수급조절·가격안정 도모 12만톤 출하조절 물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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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4. 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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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1일 과일농가 경영안정, 성수기 과실의 원활한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과수농가와 출하계약을 통해 약 12만톤의 출하조절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계약출하로 확보된 12만톤을 명절과 계약농가와 약정한 출하시기에 분산 출하해 성수기 수요 증가로 인한 과일 가격 폭등과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 폭락을 예방하는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은 산지유통활성화 대상 및 참여조직 중 과수산업발전계획에 동참하고 있는 조직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와 농협은 1747억원의 사업기금을 조성해 선정된 사업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계약농가는 산지농협을 통해 계약물량 품대의 80% 범위 내에서 무이자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향후에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과실수급안정사업 물량과 품목을 확대해 성수기 및 단경기 과일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소비자 가격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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