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코스피, 1980 후반선 안착…브렉시트 이전 수준 회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701010000276

글자크기

닫기

장일환 기자

승인 : 2016. 07. 01. 16: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로 1980선을 회복하며 1990선 턱밑까지 도달했다.

브렉시트 충격에서증시가 전반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다시 정상화 된 것으로 여겨진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97포인트(0.86%) 오른 1987.32에 장을 마쳤다. 전일보다 7.01포인트(0.36%) 오른 1977.36으로 출발한 이날 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장중 1990선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마감 직전 개인의 매도물량이 확대되면서 1990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사흘째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한 것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다우산업 지수는 1.33% 오른 1만7929에 장을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도 1.33% 오른 4842.67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2583억원을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67억원과 910억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기전자(2.27%), 증권(1.85%), 기계(1.21%), 제조업(1.17%), 은행(0.87%)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전기가스업(-1.45%), 섬유의복(-0.26%), 유통업(-0.1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상승세를 보인 종목이 많았다. 삼성전자(2.88%), 현대모비스(2.58%), 현대차(1.11%), 아모레퍼시픽(0.58%)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전력(-1.66%), SK하이닉스(-0.77%), 삼성생명(-0.6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브렉시트 충격이 회복되면서 전날보다 2.88%(4만1000원) 오른 146만60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프로그램 거래는 합계 729억원을 기록했다. 차익거래는 369억원을 순매도했고 비차익거래는 1098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순매수 상위 종목은 LG전자가 103억원을 순매수하며 프로그램순매수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93억원), 삼성전자(60억원), 현대글로비스(5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보다 9.17포인트(1.36%) 오른 684.2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4억원과 231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490억원을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정보기기(2.64%), 제약(1.95%), 인터넷(1.62%), 반도체(1.43%), 제조(1.38%)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섬유·의류(-8.72%)만 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8원 내린 1145.0원에 마감했다.
장일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